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9년]] [[4월 3일]]에 치른 [[보궐선거]]이다. 전국 [[대한민국 국회의원]] 지역구 253석 및 각 [[지방자치단체]]장, [[지방의회의원]], [[교육감]] 등 선출직 공직 가운데 궐위된 곳에 한해 시행되었다.사전투표율 14.37%, 최종 투표율 48.0%를 기록했다. 본 선거는 [[제20대 국회]]의 마지막 [[재보궐선거]]로 이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의 임기는 약 1년 2개월이다. 이 이후로는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므로 궐석이 생겨도 재보궐선거를 하지 않고 2020년에 치르는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뽑는다.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자치의회 의원, 교육감이 사망·사직하거나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거나 피선거권을 상실한다면 재보궐선거를 진행할 수도 있으나, 본 선거는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채 1년도 되지 않아 기초의원 3명밖에 뽑지 않는다. 참고로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이후 1년 안에 치러진 [[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, [[201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]], [[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의 재보선을 전부 합쳐보면 지자체장 선거는 없었고, 광역의원 1명, 기초의원 10명을 다시 뽑았다.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]] 1년 전에 치르는 선거로, 이때의 당선인은 다음 총선에서도 재선 당선 확률이 높게 나타난다.[* [[1999년 재보궐선거]] 때에는 [[이회창]]이 출마해 다음 총선 때에도 당선되었고, [[2003년 재보궐선거#s-2]]에는 [[유시민]]이 출마해 다음 총선 때에도 당선되었고, [[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 당선된 [[김선동(1967)]]이나 [[김태호(1962)]]는 다음 해 총선에서 승리했고, [[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 당선된 [[안상수(인천)]], [[신상진]], [[오신환]], [[천정배]]는 모두 생존했다. 상당히 많은 의원들이 지역구가 접전지거나 차기 총선 상대가 텃밭의 거대당 후보였는데도 당선된 것이었다. 다만 [[1999년 재보궐선거]]의 [[한광옥]], [[김의재]], [[안상수(인천)|안상수]] 같이 당선되고 본인들이 거물급이지만, 다음 총선 때 살아남지 못한 경우도 있다.] 본 재보선의 당선자는 재선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. 한편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]]를 1년 앞두고 치르는 선거로 그 지역에서 정부와 여야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각 정당과 [[문재인 정부]]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. 특히 [[3당 합당]] 이후 [[대한민국의 보수정당]]의 [[텃밭(정치)|텃밭]]이었다가 [[더불어민주당]]과 [[자유한국당]]의 격전지로 바뀐 [[부울경]]이 이번 보궐선거의 주 무대이다. 특히 범진보 우세인 경남 동부([[창원시 성산구(선거구)|창원 성산]])와 범보수 우세인 경남 서부([[통영시·고성군|통영·고성]])에서 1석씩 보선 지역구가 되었다. 이 선거 결과는 향후 여야 지도부들의 운명과 [[문재인 정부]]의 후반기 국정 운영의 동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. [[제17대 국회의원 선거]],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[[열린우리당]]과 [[더불어민주당]]이 각각 [[한나라당]], [[자유한국당]]에게 승리를 거뒀던 점, 정권 3년차에 치뤄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[[2005년 재보궐선거]] 구도와 지금의 선거 구도가 유사하다. 따라서 선거 결과에 따른 각 여야 정당들과 문재인 정부에게 끼치는 영향도 그 당시 선거와 매우 흡사할 것으로 보인다.[* 과거 [[열린우리당]]이 [[제17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과반 달성 후 치뤄진 상반기 [[2005년 재보궐선거]]에서는 제1야당인 [[한나라당]]에게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기준으로 6 대 0으로 참패했으며, 이는 참여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 동력 상실과 열린우리당의 내분, 분당으로 이어지는 요인이 되었다. 반면 가장 최근 있었던 [[2018년 재보궐선거]]에서는 제1야당인 [[자유한국당]]이 여당인 [[더불어민주당]]에게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11 대 1로 참패하였다.] 이번 선거는 사전 투표일에 주말이 포함돼 있어 사전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보였는데, 실제로도 이전 재보궐선거보다 사전 투표율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. 참고로 이 선거는 처음으로 [[주민등록번호]] 뒷자리가 3, 4번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선거다. [[행정안전부]]에서는 이 문제점을 [[주민등록증]]을 발급하는 [[2017년]]부터 겪어왔다. 주민번호 뒷자리가 3, 4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는 건 기존 전산단위를 개편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겼고, 이를 위해 [[2018년]] 통과된 [[2019년]]도 새해예산안에서 선관위 예산에 전산망 교체 관련 비용이 반영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